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벌포 전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676년]] [[음력]] [[11월]]에 [[금강]] 하구 기벌포에서 벌어진 [[통일신라]]와 [[당나라|당(唐)]]의 [[해전]]. [[나당전쟁]] 최후의 전투이다. 1년 전인 675년에 당은 [[설인귀]]와 [[이근행]]이 이끄는 당군이 각각 천성 전투와 [[매소성 전투]]에서 신라군에 패배했고, 676년 3월부터 당나라는 대륙 반대편 서역에서 [[가르친링]]이 이끄는 [[토번]]의 맹렬한 공격을 받아 더 이상 [[양면전쟁]]을 수행하기 어렵다 판단해 이 즈음에 신라와의 전쟁을 사실상 포기하고 옛 백제 영토의 거점 [[웅진도독부]]에서도 철수를 결정한다.[* 웅진 도독부는 이후 간판만 옛 고구려 땅인 요동으로 옮긴다.] 676년 7월 도림성 전투를 마지막으로 육상에서의 전쟁이 끝났고, 676년 11월 당군은 [[황해]] 해로를 통한 철군을 위해 당의 명장 [[설인귀]]가 수군을 이끌고 [[금강]][* 금강 외에 [[동진강]] 설도 있다.] 하구의 기벌포에서 신라의 측면을 공격했다. 기벌포는 현재의 [[충청남도]] [[서천군]] 장항읍 인근을 일컫는 말로, 한국의 4대강 중 하나인 [[금강]]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하구이다. [[서천군/역사#s-2]] 문서의 2번 항목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